​2023년 5월 22일 월요일 강원도가정위탁지원센터는 제20회 가정위탁의 날 기념 온라인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매년 5월 22일은 가정위탁의 날로, 2가정(친가정과 위탁가정)이 

2명의 아이(친자녀와 위탁아동)을 키운다는 의미입니다.

정혜민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배우 신애라(아동권리보장원 홍보대사), 최재형 의원, 강선우 의원의

기념사 및 환영사,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장의 축사와 더불어 유공자 포상 및 기념 영상 및 사진촬영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올해 행사는 전국 위탁부모, 종사자, 후원기관 등 총 28명이 유공자로 선정되어

포상을 받았으며 강원센터에서는 홍천군의 위탁부 1인이 대면행사에 참석하여 수상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이어서 가정위탁 종사자의 VLOG와 가정위탁 수기 애니메이션 감상, 브릴란떼 합창단과 종사자, 

라온제나의 릴레이 합창 등으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함께 자란 20년, 함께 가는 가정위탁"이라는 5.22 슬로건 퍼포먼스에 함께 참여하며 행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기념행사를 통해 가정위탁의 취지와 의미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노력하시는 

지역 가정위탁지원센터 종사자 및 위탁부모, 관계자분들이 소로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강원센터에서는 위탁부모 1인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